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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고의사고 보험금 '꿀꺽' 37명 적발

2014.08.05 오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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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로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사람들이 무더기로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외제차 대상 사고내용과 지급 보험금 등을 분석해 반복적인 고의 사고로 보험금과 렌트비용을 받아 챙긴 것으로 의심이 가는 37명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4년간 발생한 사고는 모두 551건으로 자차손해보험금 29억 9천만과 렌트비 1억5천만원이 빠져 나갔습니다.

금감원은 이들을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고가의 외제차량 수리비 청구와 관련한 보험사기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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