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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성폭행, 새벽 3~6시에 주로 발생"

2014.08.19 오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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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강도와 성폭행 범죄는 새벽 시간에 주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함께 제작한 '2013 범죄통계'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루를 3시간 단위로 나눠 범죄 발생 시간을 분석한 결과, 강도와 성폭행은 심야 시간대인 새벽 3~6시, 강제추행과 폭력은 밤 9시~자정, 절도는 오후 6~9시 사이에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지난 2012년과 비교하면 사기 범죄는 14.3%, 성범죄는 13.4% 늘어난 반면, 강도와 살인은 각각 23.4%, 6.6% 줄어들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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