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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美기자 어머니 "다른 인질은 풀어달라"

2014.08.21 오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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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에 참수당한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의 어머니가 다른 인질들을 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폴리의 어머니 다이앤 폴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납치범들에게 다른 인질들을 살려줄 것을 간청한다면서 그들은 아들처럼 무고하며 이라크나 시리아, 세계 각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정책에 통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다"면서 "아들은 시리아인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려 애쓰다 목숨을 바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리의 여자형제인 켈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참수 동영상을 보거나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누리꾼들에게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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