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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딴 중국인 허위고소 카지노 대표 등 입건

2014.08.26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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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카지노에서 거액을 딴 중국인 관광객을 사기도박을 했다며 허위고소한 카지노 대표 여 모 씨와 직원 등 6명을 무고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여 씨 등은 지난 5월 11일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카지노에서 중국인 관광객 려 모 씨 등 4명이 11억 원을 따자 사전에 카지노 직원을 매수해 사기도박을 했다며 허위고소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카지노 측이 중국인들의 사기도박을 증명할 뚜렷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사기도박 증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기도박 공방전으로 번진 이번 사건은 중국인 관광객 려 씨 등 4명이 서귀포에 있는 모 카지노에서 '바카라'게임으로 1시간 만에 11억 원을 따면서 불거졌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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