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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일부 독성 금속성분 더 많아"

2014.08.29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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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일부 독성 금속성분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실내에서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뒤 미세입자를 채집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담배 연기가 일반 담배보다 미세발암물질은 10배 가량 적지만, 일반 담배에 없는 크로뮴이 들어있고 니켈은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납과 아연 등 다른 독성금속 성분이 적어 일반 담배 연기보다는 덜 해롭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환경과학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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