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새정치연합 비대위 구성 마무리...문재인·정세균 등 포함

2014.09.21 오후 02:31
AD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대위 구성이 일단락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총 6명의 위원으로 비대위 구성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에는 대선후보 출신의 문재인 의원, 당 대표 출신의 정세균 상임고문, 원내대표 출신의 박지원 의원이 포함됐으며, 민평련 쪽에서는 고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박영선 원내대표는 당연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비대위는 당이 처한 절체절명 위기의식에 따라 선당후사의 비상한 정신으로 구성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대위가 환골탈퇴의 각오로 당을 다시 세우고 전당대회 준비를 공정하게 준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혁신과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비대위를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위원장은 내일 첫 비대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비대위 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