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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터널 음주운전 충돌 사고...3명 사상

2014.10.12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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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한 30대 남성이 터널 안에서 충돌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안윤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파손됐습니다.

남산2호터널 안에서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쯤.

30살 백 모 씨가 제대로 걷기 힘들만큼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마주오던 택시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택시 운전기사 58살 서 모 씨가 숨졌고 승객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터널 안에서 사고가 나 사고 충격이 더 컸습니다.

어젯밤에는 택시 한 대가 LPG 가스충전소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택시는 주유기 보호시설을 들이받아 폭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평소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던 운전기사는 사고를 낼 당시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공장 2층에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타오릅니다.

경기도 화성의 폐수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작업 근로자 27살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건물 전체가 타면서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폐수 처리 약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이 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안윤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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