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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붕괴 20년' 성수대교 안전점검 현장 공개

2014.10.15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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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성수대교 붕괴사고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시가 달라진 교량 안전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다리가 끊어져도 한강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이중 안전장치인 낙교 방지턱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교량 손상을 실시간으로 살피는 온라인 감시 시스템 등을 소개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쯤 교각 10번과 11번 사이 상판 48m 구간이 무너지면서 버스 등 6대 이상의 출근길 차량이 추락해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성수대교는 이후 복구돼 43.2t까지 통과할 수 있는 다리로 개선됐고 8차로로 확장돼 하루 평균 9만 7천대의 차량이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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