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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이베리아 귀환 유엔평화유지군 격리"

2014.10.30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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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은 최근 에볼라가 창궐하는 라이베리아에서 유엔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하다 다음 달 귀국하는 자국 병사들을 당분간 격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레고리오 카타팡 필리핀군 사령관은 라이베리아 주둔 평화유지군 112명이 귀환하면 루손 섬 중부 타를라크 주의 군사기지에 21일간 격리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평화유지군 병사들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 창궐하는 전염병 에볼라를 피해 오는 11월1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앞서 필리핀은 라이베리아와 기니,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생 3개국에 진출해 있는 근로자 3천5백명과 현지에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 병력을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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