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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 이직자 72만 명...1년 새 10만 명 ↑

2014.11.24 오전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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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직을 경험한 사람은 263만 명이 넘고 이 가운데 27%는 정리해고 등으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직장을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지난해 '평소 취업자' 2천493만 명 가운데 이직 경험자는 263만 명으로 취업자의 10.8%를 차지했습니다.

이직자 비율은 지난 2011년 11.2%, 2012년 11.1% 등 3년 연속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정리해고 등으로 본인의 의사와 달리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한 사람은 지난해에만 10만 명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경영악화에 따른 정리해고' 이직자는 38만 4천 명, '임시적인 일 종료'에 따른 이직자는 33만 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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