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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 요원 5,900명...남한의 10배

2014.12.20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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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니 영화사 해킹을 계기로 북한의 막강한 사이버 전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지시로 지난 2012년, 기존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외에 전략사이버사령부를 창설해 2년 만에 두 배 수준인 5,900여 명까지 사이버요원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들을 활용해 지난 2011년 4월, 농협 전산망을 마비시켰으며, 지난해 3월엔 YTN 등 방송사 3곳과 금융기관 3곳을 해킹해 시스템을 파괴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지난 2010년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창설한 우리 군의 사이버 요원은 모두 600여 명으로 북한의 10분의 1 전력에 불과해 보완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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