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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대 범죄 중 성범죄만 증가할 듯"

2015.01.04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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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대 범죄 가운데 성범죄만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3D프린터 총기, 옷 폭탄, 사제폭발물 등 신종 테러위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치안전망 2015'를 발간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성폭력범죄는 2010년 2만3백여 건에서 2013년 2만8천여 건으로 3년 사이 41%나 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과 휴대전화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면서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건수가 2010년 천백여 건에서 지난해 9월 현재 4천9백여 건으로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치안정책연구소는 또 인터넷과 SNS를 통해 테러수법이 전파되면서 올해 사제폭발물, 생물학 테러를 모방한 백색가루 테러, 3D프린터 총기 등 신종 테러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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