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소개팅녀에 욕설 퍼붓고 때린 학원강사 실형 선고

2015.01.30 오후 09:15
AD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욕설과 손찌검까지 한 30대 학원 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여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34살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범행을 반성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조치도 하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지난 2013년 1월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 A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욕설 등을 퍼부으며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