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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치명적인 소아암'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2015.02.12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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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치명적인 소아암'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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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가 꾸준히 늘어 5년 동안 13% 증가했습니다.


성인을 포함한 전체 연령대에서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의 비중이 컸지만 소아암 환자 중에는 백혈병, 뇌중추신경계 암, 림프종 순으로 많았습니다.

소아암은 성장이 빨라 치명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아이의 건강상태를 주의깊게 살펴 징후가 나타나면 바로 진료를 받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 창백하고 빈혈이 지속되거나 피가 잘 멎지 않는 경우 ▶ 온 몸에 멍이 있고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 신체의 각 부위에서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등을 소아암의 일반적인 징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홍명화[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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