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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편의점 총기 난사' 어떻게 가능했나?

2015.02.25 오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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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편의점 총기 난사' 어떻게 가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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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편의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 전 동거녀와의 재산 분할 문제에서 비롯된 참극이었습니다.


그런데 피의자 강 모씨는 어떻게 총기를 구한 걸까요? 구경 5mm 이하 총기의 경우 살상 위험이 적다는 이유로 소지허가증과 수렵면허증이 있으면 개인 소지가 가능합니다.

경찰서에 총포출처증명서와 신체검사서를 제출하면 경찰이 정신질환 치료경력과 범죄 경력을 조회한 뒤 소지허가증을 내줍니다.

즉 전과자, 심신상실자, 알코올중독자 등을 제외한 일반인들의 경우 비교적 쉽게 총기소지가 가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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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편의점 총기 난사' 어떻게 가능했나?

5.5mm이상 총의 경우에는 경찰서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노리쇠 뭉치나 방아틀 뭉치 등 중요부품만 맡겨 놓으면 됩니다. 즉, 몸체는 소유할 수 있어 총기를 개·변조해 사용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디자인:김유정[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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