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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일부 당협위원장 교체 놓고 충돌

2015.03.02 오후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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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주류 지도부와 친박계 주류측이 일부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를 놓고 고성이 오가는 등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서울 동대문을과 부산 사하을 등 8곳이 부실 지역으로 분류돼 당협위원장 교체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가 의결을 하자고 제안하자 서청원 최고위원과 이인제 최고위원이 함께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 최고위원은 고함에 책상까지 내리치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교체 대상으로 올라온 당협위원장들은 홍문종 당시 사무총장 때 임명된 인사들로 친박 주류측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조강특위 관계자를 포함한 당직자들은 당무감사 결과를 통해 활동이 전무하거나 다른 자리로 이동한 인사들을 교체대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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