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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껌 포장지' 위조지폐

2015.03.06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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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조지폐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갖가지 수법의 위조지폐가 끊임없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경우가 잇따랐는데요.

이번엔 이런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만 원짜리 위조지폐를 보고 계신데요. 얼핏 보기엔 진짜 같죠?

경찰이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6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는데 위조 수법이 좀 황당합니다.

중앙에 홀로그램 있는 곳을 자세히 봐주실까요?

지폐의 앞 뒷면을 컬러 복합기로 복사한 뒤 홀로그램 부분에 껌 포장지를 붙였습니다.


다소 어설픈 방식이죠?

김 씨는 지난 1월 창원시 한 주유소에서 자신이 만든 만 원권 위폐 한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껌 포장지'까지 동원된 위조지폐 수법, '진짜 돈'처럼 보이기 위한 갖가지 수법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가짜 돈'을 막기 위한 단속도 보다 강화돼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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