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각국, '조종실 2인' 규정 속속 도입·강화

2015.03.28 오후 09:58
background
AD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 사고 이후 각국 항공사가 조종실에 항상 조종사 두 명이 머물도록 하는 규정을 속속 도입하거나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먼윙스 모기업인 루프트한자는 당국과 협의해 조종실 2인 근무 의무 규정을 최대한 신속히 도입할 것이라고 밝표했고, 영국과 캐나다, 노르웨이, 벨기에, 중동의 에미리트항공 등도 이 규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조종실 최소 두 명 근무 규정 이행을 강화하기로 했고, 유럽항공안전청도 항공기 운항 내내 조종실에 승무원 두 명이 함께 있도록 권고했습니다.

탑승자 150명이 숨진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은 여객기 기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부기장이 조종실 문을 잠그고 고의로 하강 버튼을 눌러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