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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호텔신라, "면세점 사업 공동 진출"

2015.04.12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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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호텔신라와 손잡고 서울 시내에 국내 최대 규모 면세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호텔신라와 합작법인인 주식회사'HDC 신라면세'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HDC 신라면세'는 현재 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4개층에 국내 최대 규모 면세점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2월 서울과 제주에 오는 7월 면세점을 추가 허용하겠다고 공고했습니다.

특히 서울 시내 면세점의 경우 기존 면세점 운영업체인 롯데와 워커힐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신세계도 강한 유치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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