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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축구장 난투극' 가담 11명 사형 선고

2015.04.20 오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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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축구장 난투극' 가담 11명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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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이집트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74명이 숨진 난투극에 가담한 축구팬 11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이집트 법원은 재심에서 2012년 2월 이집트 포트사이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 이후 폭력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1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경기가 끝난 뒤 양팀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해 몸싸움을 벌이면서 74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피고인들에 대한 최종 판결은 이슬람 율법 해석의 최고 권위자의 승인을 거쳐 다음 달 말에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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