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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전

2015.04.25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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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보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주말에도 현장으로 달려가 민심잡기 경쟁을 펼칩니다.


새누리당은 경기 성남중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에서 유세전을 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선 기자!

여야 지도부 모두 현장에서 유세 지원에 나선다고요?

[기자]
재보궐 선거를 나흘 앞둔 주말, 여야 지도부가 각각 현장에서 유세 총력전을 펼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전 경기 성남중원에서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재래시장과 상가를 돌며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고 당 신상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지역 발전을 책임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잠시 후 서울 관악을로 달려갑니다.

문재인 대표는 주민들을 만나 부패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이 지역 정태호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투표 외면으로 여당에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사전투표 마지막날이기도 한데요,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네 곳을 비롯해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일 당일 개인 사정으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선거지역에 설치된 투표소 어느 곳에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 첫 날인 어제 투표율은 2.61%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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