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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과거사 거론 가능성

2015.04.28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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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23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일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일 동맹을 한 단계 격상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은 새로운 미일 방위협력지침을 평가하고 TPP 즉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을 위한 미일 양자 협상 결과에 대해서도 긴밀한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최종적 해결 필요성에 대해 거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이와 관련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상회담 의제를 예단하지 않겠지만 과거사 문제가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해 과거사 문제가 거론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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