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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사고'는 보험금 노린 자작극"

2015.05.05 오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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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는 보험금을 노린 차주와 자동차 동호회원 등 4명이 꾸민 자작극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차량 접촉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보험금 수천만 원을 타내려 한 혐의로 람보르기니 주인 3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은 SM7 운전자 32살 B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6살 C 씨, 또 다른 동호회원 30살 D 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3월 14일 오후 거제시 고현동에서 SM7 차량이 람보르기니를 추돌하는 사고를 내 보험금 9천9백만 원을 챙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 영상을 중심으로 A 씨 등의 행적을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분석해 공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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