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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차세대 무기 '아르마타 탱크' 공개

2015.05.07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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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모레인 오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일 행사를 위한 예행연습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최신 무기 아르마타 탱크를 공개했습니다.


러시아의 전투 장갑차 설계술과 주요 혁신 기술을 적용한 이 탱크는 자동으로 탄을 장착해 1분에 12발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원격에서 포신을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또 3명의 승조원을 강화 격실에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고, 레이더로 공격 물체를 식별해 로켓으로 파괴하는 자체 보호 장치와 360도 관찰용 카메라도 장착했습니다.

미국 군사전문잡지 아미 타임스는 아르마타가 미군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고 더 큰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는 내년부터 이 탱크를 실전에 배치해 오는 2020년까지 2천3백 대를 배치할 예정이며, 외국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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