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CCTV 속 범행장면 기억한 경찰에 덜미

2015.05.28 오전 06:14
background
AD
버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60대 남성이 범행 장소 주변에서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화면 보시겠습니다.

한 남성이 대합실 내 기둥에 다가가더니 몸을 숙여 무언가를 뽑아 갑니다.

충전 중이던 시가 1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겁니다.


하지만 이 남성의 절도 행각,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던 경찰이 터미널 주변에서 우연히 이 남성과 마주쳤고, 결국 덜미를 잡았습니다.

경찰은 사업에 실패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휴대전화를 훔쳤다는 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