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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설' 김여정, 47일 만에 공개활동 나서

2015.05.29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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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지난달 말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5월 중 출산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는데요.


김여정이 47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사진 함께 보시죠.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제1위원장이 새로 건설 중인 종합양묘장을 시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여정을 수행원으로 거론했습니다.

노동신문이 보도한 사진인데요,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김여정이 이미 출산을 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달 전 사진과 비교를 좀 해볼까요?

앞선 3월 12일 동해안 전방초소를 지키는 신도방어중대 시찰에 동행한 모습인데요.

겨울 코트를 입었지만 배 부분이 둥글게 솟아있어 출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여정이 이달 중 출산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상태여서 공개활동에 나서지 않은 기간 출산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여정이 출산했다면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는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에 이어 또 한 명의 조카가 생기는 셈입니다.

군과 민간 분야를 막론하고 권력 전면에 나서며 김정은을 그림자 수행해 온 김여정, 47일 만에 등장하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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