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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부암 발병률 30년간 2배 급증"

2015.06.04 오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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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미국에서 피부암 환자가 2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낸 자료를 보면 지난 1982년 인구 10만 명당 11.2건에 달하던 악성 흑색종 발병 사례가 2011년에는 22.7건으로 증가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흑색종은 피부암 중에서도 악성도가 가장 심한 종류로 해마다 미국에서 약 9천 명이 이 병으로 사망합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흑색종의 90% 이상이 자외선에 피부를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측은 피부암 발병률을 낮추려면 모자나 피부를 감싸는 옷을 착용하고 바깥에서는 되도록 그늘에 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도 피부암 환자가 연평균 10%씩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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