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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송환 국군포로 유해 21개월 만에 안장

2015.07.04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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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때 국군포로로 북한에 끌려갔던 고 손동식 이등중사의 유해가 송환 21개월 만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육군 9사단장 주관으로 거행된 유해 안장식에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군 주요 인사와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군포로의 유해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송환돼 현충원에 안장된 것은 이번이 6번째입니다.

6·25 전쟁 당시 육군 9사단 소속 전투병이었던 고 손 이등중사는 포로로 붙잡혀 북한으로 끌려갔다 1984년 숨졌습니다.

이후 2005년 탈북한 딸 명화 씨의 노력으로 2013년 10월 손 이등중사의 유해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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