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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중국, 북한, 이란이 해킹 지원"

2015.07.08 오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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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중국, 이란과 함께 북한을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해킹 지원국으로 지목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아이오와 주 아이오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테러 조직들이 그런 능력에 접근한 것도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직 시절 이런 상황을 처음 알게 됐다면서 해킹이 미국 안보와 기업활동에 광범위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많은 미국 기업들의 가장 비밀스러운 정보가 해커들에 의해 빨려 들어가고 있다면서 연방 정부와 의회는 정보 보호를 위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클린턴 전 장관은 멕시코계 이민자를 상대로 막말을 내놓고 인기가 치솟은 미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트럼프는 물론 공화당이 트럼프에게 그만하라고 즉각 제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실망스럽고 매우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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