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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내 손 안에 '조니뎁' 있다?

2015.07.14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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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입니다.


"내 안에 너 있다"가 아니고 "내 손 안에 조니 뎁 있다", 이렇게 표현해야 맞을 것 같은데요?

캔버스 위 그림보다 더 멋진, 손바닥 예술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손바닥에 그림을 그린 예술가는 러셀 파월이라고 하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캔버스가 아닌 자신의 왼쪽 손바닥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내는데요.

종이가 아닌 손바닥에 그리는데도 섬세한 인물 묘사 솜씨가 수준급입니다.

영화배우 조니 뎁의 눈빛 보이시나요?

카리스마가 그래도 느껴집니다.

레게 뮤지션 밥 말리, 소울 충만한 노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 밖에도 영화배우 로빈 윌리암스, 비틀즈 멤버, 존 레논, 달라이 라마의 모습도 보입니다.

색을 입혀, 더욱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눈에 띄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그림 그리는 속도가 빨라서 종이에 손바닥을 대고 그림을 찍어내기까지 하는데요.

손바닥 굴곡과 손금의 느낌까지 작품의 일부가 된다니.

손바닥 예술, 정말 신비하고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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