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집주인 아들이 여대생 원룸 침입해 '몰카' 설치

2015.07.15 오전 08:13
AD
서울 관악경찰서는 여대생이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28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0일 밤 서울 대학동에 있는 여대생 22살 A 씨의 집에 침입해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원룸 건물주의 아들로, 마스터키를 이용해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씨는 평소 관심 있던 A 씨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은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