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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젊은 노안' 급증...'10cm 테스트'로 자각 가능

2015.07.28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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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40대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병원의 노안 환자 가운데 절반 가까운 44%가 30~40대였습니다.

이렇게 젊은 노안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각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럼 자신이 노안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눈앞 10cm 거리에 신문을 대보고 잘 안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신체 가운데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된다는 눈.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만큼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1시간 눈을 쓰면 5~10분 멀리 보기, 1년에 한 번 이상 눈 건강검진 받기, 자외선 차단 위해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 생활화하기,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 많이 먹기, 폭음과 흡연 삼가기, 전문가들은 이런 5가지를 제대로 지킨다면 눈의 노화를 조금은 늦출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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