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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한, 8·15행사 무산시키려 '비정치화' 주장"

2015.08.01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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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광복 70주년 기념 8·15 남북 공동행사가 정치성을 띠어선 안 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논평을 통해 남한이 말하는 8·15 공동행사의 '비정치화'는 남측 단체들의 행사 참가를 불허해 행사를 무산시키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남한 당국의 방해 책동은 민족 단합과 자주통일 국면을 열어가려는 민족 의지에 대한 도전이라며, 남한의 발악에도 민족통일 대회는 성대히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남북 민간단체는 8·15 공동행사를 위해 지난 23일 개성에서 접촉했지만, 양측 모두 자신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상대방이 참가할 것을 요구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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