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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폐유 버리고 달아난 예인선 6일 만에 적발

2015.08.02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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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를 바다에 버리고 달아난 선박이 6일 만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해경은 해양환경 관리법 위반 혐의로 예인선 선주 33살 김 모 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9시쯤, 인천 연안부두 수협공판장 앞바다에 폐유 120ℓ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선박 안의 배관이 터져 물과 기름이 섞여 배출됐다며, 일부터 폐유를 유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인천 앞바다에 검은 기름띠가 있다는 신고를 받아 제거한 뒤, CCTV 등을 분석해 피의 선박을 6일 만에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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