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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슴 폭행' 실형 선고에 '브래지어' 항의 시위

2015.08.03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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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국의 보따리 상인 반대 시위에 참가했던 한 홍콩 여성이 최근 '가슴으로 경찰을 폭행했다'며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홍콩 시민들이 이색 시위에 나섰습니다.


중화권 언론들은 오늘 오전 홍콩 시내에서 100여 명의 남녀가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일부 남성들은 맨몸에 브래지어를 찬 채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0세의 홍콩 여성 응라이잉은 3월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자신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오히려 이 여성이 가슴으로 경찰을 폭행했다며 징역 3개월을 선고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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