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국제NGO 봉사단체인 ‘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 ACC)’은 오늘(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서울 돈보스코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아시아사랑나눔'에 따르면 이 국제 프로그램은 국제화와 개방화 시대에 아시아국가 청년들의 국제적 능력 배양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 국가 간 우의와 협력 증진, 인간성 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몽골, 키르키즈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한국,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의 ACC장학금 수혜 대학생들과 각국 대학 학생대표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아시아사랑나눔’ 측은 “참가 학생들은 이석연(전 법제처장)교수 등 전문 강사진들의 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해 사회와 기업 국가 리더들에게 필요한 실무지식을 익히게 된다”며 “시청, 경복궁, 남산, 한강유람선 등 주요시설과 기관을 방문해 ‘아시아의 용(龍)’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K-pop과 평양민속예술단이 출연하는 남북공연을 관람하는 등 대한민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김종구 총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리더십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각 나라간 우호증진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국제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ACC는 7년여 간 태국, 몽골, 키르키즈스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K-pop 공연 개최, 의료봉사, 생필품 전달, 청소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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