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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쇼핑 1위는 향수·화장품

2015.09.27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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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한 사람이 평균 191만 7천 원을 쓰고 가장 많이 산 것은 향수와 화장품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숫자 1위는 중국으로, 612만 6천 명이 방문해 전체 방한객의 43.1%를 차지했고, 228만 명이 다녀간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는 상품은 향수와 화장품으로 전체의 59.6%를 차지했고 의류가 44.6%, 식료품이 37.4%였습니다.

중국인은 84.4%가 향수와 화장품을 샀고, 일본인의 66.5%는 식료품을 구입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해 한국에서 1인당 평균 191만 7천 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고 재작년보다 5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국가별 총 지출액을 비교하면 중동에서 온 관광객이 36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관광객은 250만 원, 싱가포르 관광객 217만 원 순이었으며 일본 관광객은 119만 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420만 명으로 재작년보다 16.6%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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