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총회 후 김무성 대표 인터뷰

김무성 대표, 지금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지금 기자들의 인터뷰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잠시 들어보시죠.

▲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또 어떤 구성원들이 연구를 하게 될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천권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원칙하에 현실적으로 새정연이 참여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는 현재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역선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아까 이야기를 한 대로 국민공천제 질의하에 새로운 공천제도를 만들기 위한 특별기구를 만들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안심번호공천제도를 포함해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그러면 그것에 대한 논의가 그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나요?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시는 건가요?

- 그렇게 볼 수 있겠죠. 그것은 내 입으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 아까 대표님이 사과를 하셨다는데요.

- 내가 사과할 기분으로 보이시나요? 단 전제는 국민들에게 드린다. 이것은 흔들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