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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요섹남'이 한국 부엌 풍경 바꾼다"

2015.10.19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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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방'과 요리를 보여주는 '쿡방'에 이어 '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성', 즉 '요섹남'이 한국의 부엌 풍경을 바꾸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각 18일 '요섹남이 한국 부엌 풍경을 바꾼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요섹남' 열풍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요리에 대한 한국 남성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의 한 셰프의 말을 인용해 한국에서는 여전히 남성이 가사에 거리를 두는 옛날 유교적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요즘 더 많은 남성이 요리를 하거나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요섹남' 방송의 인기에 대해서는 엿보기 심리나 신분상승 욕구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남성이 요리 교실에 가입하거나 요리기구에 관심을 두는 현상도 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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