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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 수주잔량 세계 1~5위 독식

2015.11.19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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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적자로 경영 위기에 처한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확보한 일감의 척도인 선박 수주잔량 부문에서는 전 세계 1위에서 5위까지를 휩쓸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수주 잔량이 10월 말 기준 131척, 843만 CGT로 세계 조선소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은 해양 플랜트 사업 부실로 올해 2분기와 3조여 원의 영업 적자에 이어 3분기에도 1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습니다.

수주잔량 2위는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였고 3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4위와 5위는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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