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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 관광 신변안전 2009년 현대에 담보 약속"

2015.12.20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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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신변안전보장과 관련해 2009년 현대그룹 회장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최고수준의 담보를 이미 약속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금강산국제관광특구 지도국 고학철 명의로 된 글에서 관광객 피살은 우발적 사건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9.11 테러 이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27개 국에서 92건이 발생했지만 남한 정부가 해당국에 신변안전보장 조치를 요구하거나 관광을 중단한 적은 없었다면서 남측의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남북관계 개선의 첫걸음은 금강산 관광 재개로부터 시작돼야 하며 남측은 성실한 자세로 문제 해결에 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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