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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콜릿, 해외 직구가 최대 43% 저렴

2016.02.12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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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준비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수입 초콜릿의 경우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면, 최대 43%나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씨즈캔디와 로이스, 고디바 등 수입 초콜릿 제품 6종의 국내·외 온라인 판매 가격을 비교해 봤는데요.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제품은 미국 씨즈캔디 '토피에츠' 제품으로, 면세 한도 150달러에 맞춰 7개를 구매할 경우 해외 직구 가격은 19만5천 원이었지만, 국내 판매가는 34만3천 원으로 무려 43%나 차이가 났습니다.


일본 로이스 '나마초콜릿'도 면세 한도인 21개를 샀을 때 해외 직구는 23만2천 원, 국내 가격은 37만8천 원으로 직구가 38% 저렴했고요.

영국 고디바의 '시그니쳐 트뤼플 컬렉션' 2개는 해외 직구 가격이 14만4천 원으로 국내 판매가 19만6천 원보다 26% 쌌습니다.

단, 면세 한도인 150달러에 맞춰 여러 개를 사지 않고 단품으로 살 경우에는 배송 요금 때문에 해외 직구가 더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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