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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스텔스 전투기 F-22, 오늘 한반도 긴급출동

2016.02.17 오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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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전략무기이자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입니다.


뛰어난 스텔스 기능으로 북한의 레이더망을 피해 기습침투가 가능합니다.

정밀 유도폭탄으로 적의 핵심시설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F-22 랩터 4대가 우리나라에 옵니다.

B-52 폭격기, 핵 추진 잠수함에 이어 미국의 5대 전략자산 중 세 번째 파견입니다.


핵 항공모함과 B-2 폭격기도 추가로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평가됩니다.

강력한 파괴력을 갖춘 전략무기가 잇달아 배치되면서 북한에 대한 압박도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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