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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심슨 옛집서 피 묻은 흉기 발견...22년만에 진실 밝혀지나

2016.03.05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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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로 풀려난 'OJ 심슨 사건' 기억하십니까?

사건 발생 22년 만에 심슨의 옛집에서 피 묻은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DNA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94년 여름, 전 부인 니콜 브라운과 부인의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풀려난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

사건 발생 22년 만에 심슨이 살던 옛집에서 피 묻은 흉기가 발견됐습니다.

LA 경찰은 즉각 DNA 감식을 의뢰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앤디 니먼 LA 경찰국 경감 : 경찰은 혈흔, DNA와 머리카락을 포함해 모든 법의학적 감식과 조사에 나설 것이고 진행 중입니다.]

피 묻은 흉기는 지난 1998년 심슨의 옛집을 허물던 건설 인부가 발견해 근처에 있던 경찰에게 건넸습니다.

하지만 이 경찰은 당국에 흉기를 제출하지 않았고 은퇴한 뒤에도 계속 갖고 있다, 지인의 신고로 뒤늦게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LA 경찰은 그러나 수사가 초기 단계이고 여러 가지 의문이 많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앤디 니먼 / LA 경찰국 경감 : 왜 흉기가 이제 발견됐는지, 전체적으로 사실인지 처음부터 꾸며낸 것은 아닌지 아직은 정확히 모릅니다.]

또 결정적 증거로 판명되더라도 이중 처벌 금지 원칙에 따라 OJ 심슨을 살인 혐의로 다시 기소할 수는 없습니다.


법정에서 OJ 심슨의 변호사들은 이 사건을 '인종차별'로 몰고 갔고 배심원들은 충분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기소 가능 여부를 떠나 22년 만에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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