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중국인 관광객 4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파티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중국 중마이 그룹 임직원 4천 명을 초청해 삼계탕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파티에서는 축구장 3배 규모인 4천 석 규모의 만찬장에 삼계탕 4천 인분이 준비됐고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미니 콘서트도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중국인 관광객 방문으로 495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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