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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尿) 줄기세포 보관은행 출범, “비뇨기, 신장 질환 치료 새 장 기대”

2016.05.25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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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지난 24일 경기도 과천 선바위센터에서 ‘요(尿) 줄기세포 보관은행’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술 개발을 맡은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은 “독자적 기술로 소변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라 원장은 또 “앞으로 5년에서 8년 안에 임상적으로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대중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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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尿) 줄기세포 보관은행 출범, “비뇨기, 신장 질환 치료 새 장 기대”

요 줄기세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소변에서 간편하게 채취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본인은 물론 직계 가족의 비뇨생식기 질환 치료에 새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분화가 용이하기 때문에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신장기능 재생 치료 등에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에 참여한 비뇨기과 윤진한 박사는 “요 줄기세포의 경우 가장 젊을 때의 세포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어린이나 임신부는 활성이 뛰어난 맞춤형 줄기세포를 보관할 수 있게 돼 미래에 폭넓은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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