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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음이' 주인공 '달이' 세상 떠났다

2016.05.29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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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음이' 주인공 '달이' 세상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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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음이'에 출연한 연기견 달이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화 '마음이'에 출연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인 달이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한 네티즌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최근 SNS를 통해 "영화 '마음이', 수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울렸던 주인공 래브라도 리트리버 달이. 5월 22일, 16년간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다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달이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이며 달이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연기견 달이는 2001년 8월 15일생으로 2006년 '마음이', 2010년 '마음이 2'에 주인공 마음이로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영화 '블라인드'에 출연해 안내견으로서의 완벽한 연기도 소화했습니다.

다양한 영화와 광고로 매 작품마다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준 달이는 16년간 짧으면 짧았고 길면 길었던 시간을 보낸 후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달이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달이야 하늘에서 행복하렴", "영화로 나마 계속 널 지켜볼게", "따뜻한 연기 너무 고마웠어 달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달이를 향한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영화 '마음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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