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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억' 소리나는 '슈퍼카 무덤' 등장

2016.06.09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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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물론이고 벤츠, 아우디 등 '억'소리 나는 슈퍼카들이 버려진 자동차 묘지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공원에 한 대에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이 버려진 자동차 무덤이 있습니다.

벤틀리부터 아우디, 벤츠에 이르기까지 공원에는 200여 대가 넘는 고가의 자동차가 버려져 있는데요.

몇 대의 자동차들은 최소 2년간 방치돼있는 상태입니다.

이렇다 보니 빛을 잃은 차체는 뽀얀 먼지는 물론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둘러싸여 폐허가 따로 없는데요.


이 자동차들 대부분 직·간접적으로 범죄와 관련이 있거나 혹은 서류상의 문제가 있는 것들로 주인들이 찾아가지 않고 있는 건데요.

이 차들의 가격을 합하면 수백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함부로 팔거나 버릴 수도 없는 탓에 당국은 자동차들을 처리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 중 몇 대는 이미 경매에 부쳐지기도 한 상태라고 하니 자동차 주인이 이 소식을 듣는다면 마음이 무너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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