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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 "과감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 필요"

2016.06.23 오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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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이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정책 지원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 여름 총장 세미나에 참석한 120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은 국공립대와 사립대 모두 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립대 총장인 최 일 목포대 총장은 경상경비의 부담을 호소하는 국립대가 많은 만큼 정부는 국립대 재정 확대와 함께 안정화를 위한 법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립대 총장인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지난 7년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과 인하로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현재의 사업단 중심 지원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교협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등록금 책정의 자율성 등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곧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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