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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세종이 쇼트트랙 선수 은퇴 후 한 일

2016.06.28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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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세종이 쇼트트랙 선수 은퇴 후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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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오세종 선수가 지난 2006년 선수 생활 은퇴 후 한 일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세종 선수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을 끝으로 같은 해 선수 생활을 은퇴했습니다.

오세종 선수는 초등학교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며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또,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전지훈련 때부터 대표팀과 함께하며 선수들의 장비 관리를 돕는 등 쇼트트랙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동계 영재 빙상 캠프'에서는 지도자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으며, 불의의 교통사고가 나기 한 달 전인 지난 5월에도 저소득층 지역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동계 스포츠 빙상 체험교실'에 멘토로 참여하는 등 선행을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오세종 선수는 지난 27일 밤 고려대 링크장에서 쇼트트랙 강사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향하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에 치이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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